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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추천

유아동화책 추천 솔직해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입에 딱 달라붙은 거짓말>

 

 

2021년 1월 1일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오래도록 방치한 블로그를

다시 열고 활동하기 시작한 지

언 2년이 되었네요.ㅎ

 

 

오늘은 아이들을 키우면서

마주하게 되는 난감한 상황에

대한 유아 동화책을 추천해요.

 

바로 거짓말.

어느 순간 눈에 딱 보이는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신기하고 귀여웠으나

점점 크면서는 난감할 때가 많아요.

 

거짓말해도 금방 들킨다는 걸

알면서도 때로는 그 자리를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오늘 소개하는 책의 

주인공은 왜 거짓말을 하게 될까요?

 

 

thinkingballoon.tistory.com/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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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balloon.tistory.com

지난번 소개한 책과 같은 

노란 상상 인성동화 시리즈 중

한 권입니다.

 

 

솔직해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 입에 딱 달라붙은 거짓말

 

글 : 엘리센다 로카

그림 : 크리스티나 로산토스

도서출판 노란상상



 

밝고 사랑스러운 다섯 살, 아니타는

어느 날 거짓말에 푹

빠지게 됩니다. 왜?

 

 

 

 

 

 

5살인걸 알면서도

7살이라고 하는

아니타의 거짓말에

장난이라 생각하고

모두 웃으면 지나갔기 때문이죠.

 

그때부터 툭툭 내뱉는

거짓말은 지칠 줄 모르고

계속됩니다.

 

 

 

귀찮아서 하고 싶지 않아서

싫은 일이서 솔직함 대신

거짓말을 하고

웃어버렸죠. 

 

가족에게 하던 거짓말은

친구, 옆집 할머니,

우편배달부, 빵집 아저씨에게

계속되며 깔깔 웃어댑니다.

 

 

 

 

 

 

혼이 나도 그때뿐이죠.

그러던 아니타의

거짓말은 어떻게 고쳐졌을까요?

 

 

 

 

강아지 페카스가 사라졌다고

거짓말도 했던 아니타는

어느 날 진짜 페카스가 보이지 않아

놀라고 슬퍼서 찾아다니는데

아무도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어요.

 

다행히 페카스는 찾게 되었지만,

자신의 거짓말이 결국

자신의 진실마저도 믿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거짓말을 하는 대신에

언니와 진짜? 가짜?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죠.

 

아니타는 양치기 소년의 동화를

떠올리게 해요. 다행히 그녀의 

거짓말은 스스로 깨닫게 되어

다행이지만 아이들은 거짓말인 줄

모르거나 멈추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는 것 같기도 해요.

 

이 책을 읽어주면서 얼굴 표정을

살피니까 역시 반응이 오네요.

 

첫째가 거짓말을 할 때,

"진짜야. 진짠데.."라고

붙이더라고요. 그래서 거짓임을

알게 되고 훈육(이라고 쓰고 혼 냄;)

하면서 너에게 이런 버릇이 있고

앞으로 진짜라고 하면은 무조건

믿지 않겠다고 했어요.

 

실제 다음에 진짜라고 해서

믿지 않았죠. 그땐 진짜가 맞다는 걸

알면서도 믿지 않았어요.

 

그 뒤로 동화처럼 거짓말이

고쳐지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진짜'라는 단어는

쓰지 않더라고요. 이 책을

더 읽어주면서 어떤 것이

거짓말인지, 왜 하면 안 되는지

알게 되어서 진심 추천합니다.

 

 

 

생각풍선의 유아 동화책 추천!

솔직해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입에 딱 달라붙은 거짓말이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